[인터뷰] 싱가포르 연구원 '유수영'

Author
현지
Date
2018-08-08 18:54
Views
96
상큼한 레몬 향이 날 것 같은 상큼한 친구,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엄청난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

싱가포르 연구원 '유수영'씨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수영씨의 가치관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수영씨와의 인터뷰 속으로 고고!

------------------------------------------------------------------------------------------------------------------------------------

현지: 간단히 자기소개 해주세요.
수영: 오케이, 저는 싱가폴에서 온 유수영이라고 합니다.
지금 한국외대에서 번역 관련된 거 석사과정 공부하고 있고요,
지금 그냥 아르바이트로 여기에서 싱가포르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지: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는?
수영: 세 가지로 표현하자면 우선 첫번째는 친절하다?
제가 다른 사람들이랑 쉽게 친하게 지낼 수 있어서.
두 번째는 열심히 한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기로 하면 그냥 노력하면서 일을 잘 끝내는 사람이에요.
세번째라면 음 저는 노는 거 좋아해요.
그래서 만약에 어떤 사람이 그냥 놀러가자고 하면 저는 보통 놀러 가요.

현지: 한국생활 얼마나 하셨죠?
수영: 한국 생활 어~ 거의 3년 했어요.

현지: 아 한국생활 3년? 그럼 한국어 공부한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수영: 처음 시작한 건 아마 10년 전부터 시작한 거 같아요. 아, 아뇨 아뇨 8년 전부터 시작했는데, 중간에 많이 쉬었어요.

Q. 어떤 계기로 한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하셨어요?
처음에는 그냥 K-pop 때문에 소녀시대하고 샤이니 때문에 노래 들었는데,
잊지 못해서 그래서 그 가사, 가사 이해하려고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Q. 한국 생활 중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에서도 그럼 K-pop이 빠질 수 없겠네요?
음....처음에는. 처음에는 K-pop 아니면 쇼핑, 화장품 그런 거 너무 좋아했는데,
어 6년 전에 처음 한국에 왔어요.
그때는 교환학생으로 이대에서 공부 했었어요.
그때 그런 쪽 많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좀 달라요.
지금은 그냥 한국의 문화를 좀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거 좋아해요.

Q. 예를 들면?
예를 들면 여기서 일 하고, 공부하고, 한국 사람들이랑도 얘기 해보고, 이런 거 좋아해요. 한국 사람처럼.

Q. 그러면 한국 생활 중에 좀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나요?
처음에 힘들었던 부분은 언어, 소통 같은 거?
특히 한국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 그 말투 하고 쓰는 말이 좀 다르잖아요.
그래서 조금 힘들었어요. 예전에는, 처음에 왔을 때.
그리고 지하철 역. 지하철 탈 때, 저는 예전에는 예를 들면, 지하철 잘 못 타면 어떻게 나올 수 있는 지 몰랐어요.
한참 뒤에서 내린 적도 있어요. 그런 게 힘들었어요.
그리고 한국 길에 쓰레기 통이 별로 없어요. 우리나라는 항상 있어요.
한국에는 길에 쓰레기통이 별로 없어서 계속 손에 들고 다녀야 돼요. 그게 너무 불편했어요.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뭐냐면, 우리나라는 쓰레기 통이 길거리에 어딜가든 있...지만! 지하철에는 쓰레기통이 없어요.
여기는 반대에요, 길거리에 쓰레기 통이 없고, 지하철에 쓰레기 통이 있어요.

Q. 지금은 그럼 뭐가 어려워요? 지금은 좀 더 한국 문화에 깊숙이 들어와서 생활하고 있어서 초반에 느끼던 어려움과 다를 것 같은데
어... 예를 들면, 그 젊은 사람들은 쓰는 그런 줄임말?
아직 그렇게.. 조금 알고 있긴 하지만 그렇게 다 아직 알지 못해서 그래서 번역할 때 좀 어려운 경우가 있어요.
왜냐면 그거는 여기에서 쓰는 사람.. 그러니까 진짜 한국어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이 쓰는 말 이라서 조금 어려웠어요.

Q. 한국 문화를 깊게 알면서 부딪히는 어려움이네요..
맞아요.

Q. 한국생활 하다가 싱가포르 가고 싶을 때는 언제 에요?
저는 일년에 두 번 정도 다녀와요. 설날 때문에, 명절 때문에. 그리고 보통 9월에 한번 더 갔다와요.

Q. 싱가포르가 그리운 순간이 있나요?
한국 온지 1년 됐을 때에는 좀 많이 싱가폴 가끔 그리웠는데, 지금은 별로ㅎㅎㅎ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낯설어서? 근데 시간이 좀 지나다 보니 생활에 적응이 되고 그랬어요.

Q. 한국 오기 전에 싱가포르에서는 뭐하고 지냈어요?
저는~~~음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그 창이공항에서 일했어요.

Q. 창이공항?
음.. 우리 공항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창이공항에서 관리 팀에서 마케팅도 해보고, 공항에 식당이랑 카페를 관리하는 거?
예를 들어, 3년 후에 어떤 카페가 자리를 비울 거에요, 그럼 다음 다른 가게가 올 수 있게 마케팅도 하고 서류도 만들어야 되고,

Q. 지금 하고 있는 공부처럼 언어적인 능력이 필요한 일이었어요?
아니요, 그냥 비즈니스 쪽.

Q. 번역 일은 그럼 언제부터?
처음에 한국에 한국어 공부하러 6개월 정도 왔을 때는, 6개월 있다가 싱가포르에 돌아갈 생각이 있었는데, 근데 그냥 좀더 있고 싶었어요.
처음에 왔을 때는 어학당에 있었어요. 어학연수.
그래서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되긴 했는데 그렇게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아서..
그때는 3, 4급 공부를 했어요. 근데 제일 높은 급이 6급이에요.
다시 싱가포르에 가서 수준이 떨어졌다가 다시 한국에 와서 공부하는 것 보다 그냥 여기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끝까지 공부했어요. 그래서 또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직 한국에서 떠나고 싶지 않아서...남게 되었어요.
저는 그 어학당에서 공부하고 있었을 때, 어떤 한국 회사에서 알바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졸업하고 나서 거기서 정규직원으로 조금 일해봤어요.
그 번역과 관련된 일이었어요. 그래서 한국 회사에서 일 하다가, 그때가 한국회사에서 처음 일하는 거였어요.
어학당에서는 선생님만 한국사람이고 그냥 다 외국인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의 말투는 또박또박하고 천천히 하고 그리고 우리는 아는 단어만 쓰는데, 회사에서는 달라요.
사람마다 말투도 다르고 속도도 달라서 나는 이렇게 어학당을 졸업하고 어떤 수준이 됐지만 아직 일할 수 없는 정도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일하기 보다는 다시 한국어 수준을 조금 높이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석사 과정을 들어갈까 고민했어요.
그래서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할지 생각해 봤더니 한국어 진짜 잘하려면 번역 하면 한국어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번역하려면 영어의 의미도 잘 알고 한국어 의미를 잘 알아야해서 그래서 번역 선택했어요. 아직 공부 중이에요 외대에서.

Q. 번역이랑 통역이에요?
아니요 번역만. 각 외국인의 현지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는 거에요. 지금은 그냥 이론을 공부하고 있는데 논문은 한국어로 써야해요. 하하;

Q. 와 진짜 대단하다
저도 처음에 한국 왔을 때는 여기까지 올 줄 몰랐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박장대소)

Q. 시간이 많이 지나서 10년 후에 뭘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멀리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스스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아마 30대 후반이니까 결혼 했겠죠?
그렇지만 어느 나라 사람이랑 결혼했을지 모르겠어요.

Q. 되게 현재형 인간인 것 같아요.
맞아요 많이 걱정하면.. 싱가폴 사람들이 보통 저랑 비슷해요.

Q. 본인은 색깔로 표현하자면?
핑크색? 좀 여성스럽고, 부드럽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그렇잖아요.


Q.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싱가포르는 공식적 언어는 영어이지만 싱가폴 사람끼리는 싱글리쉬를 써요.
비공식어인데 우리는 다민족 나라라서 여러 언어, 여러 방언이 섞인 언어에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영어 잘하더라도 싱가포르에 와서 그냥 처음에는 소통 잘 되지 않아도 걱정하지 말라고. 뭐 이런거 얘기하고 싶어요.
본인은 영어 잘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싱글리쉬를 쓰고 있는 거니까.
비즈니스 할때는 영어 쓰고 있어요. 번역일을 하다보니까 언어에 초점이 맞춰져 있네요.

Q. 한국에 생활하면서 한국 사람들과 얘기 많이 해보셨을 텐데, 한국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싱가포르에 대한 선입견? 잘못된 정보? 같은 것들이 있었나요?
어... 보통 많은 한국 사람들한테 싱가포르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는데,
항상 처음에는 깨끗하다. 그리고 아마 안전하다, 돈 많다, 이런 거 많이 얘기 했는데, 그리고 마리나베이샌즈. 그 수영장 호텔,
이런 거 말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그 껌? 이런 거는 너무 엄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 많아요.
근데 외국인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싱가포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 사회에서 그냥 자라서 그런지 어... 사실 우리 지하철에서는 음식 먹으면 안되요.
근데 저도 중학교 때 고등학교 때 지하철에서 먹은 적 많았어요.
그렇게 엄격하지 않고.. 그리고 우리 50년 전에 독립하고 나서 싱가포르 너무 더러웠어요.
그래서 정부는 그 그냥 깨끗한 나라 만들고 싶어서 엄격한 벌금 같은 거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은 거의 이렇게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너무 극단적으로 하지 않으면 괜찮은 거 같아요. 너무 심하면 좀 그렇지만.. 그리고 껌도 싱가포르에서 팔지 않지만..

Q. 네? 껌을 팔지 않는다고요?
네 팔지 않아요..ㅎㅎㅎㅎ

Q. 그럼 껌을 어떻게 먹어요?
안 먹어요.

Q. 뭐????? 진짜?????????
그래서 그런 문제도 안 생기잖아요.

Q. 그럼 껌을 못 뱉게 하려고 껌을 아예 안 파는 거에요????????(놀람)
그래서 우리 젊은 사람들은 껌 안 좋아해요.
어릴 때부터 안 먹었으니까.
그래서 그냥 사탕 그리고 초콜릿 그런 것만 먹어요.
근데 다른 나라에 가서 껌 살 수 있잖아요? 그럼 그 나라에서 먹고.
그리고 싱가포르에 가져오고 싶으면 조금 그냥 먹을 수 있는 만큼? 가져오면 괜찮아요.
팔기 위해서 가져오면 잡힐 거에요. 개인이 먹을 수 있는 만큼만 가져가면 공항에서 잡히지 않아요.

Q. 싱가포르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한 단어로 얘기하기 어려워요, 민족이 좀 달라서.
그리고 그 민족은 중국계 싱가폴 인도 있고 말레이계 싱가폴 인도 있고 인도계 사람들도 있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 그 문화? 너무 다른 것 같아요.
종교도 다르고 문화도 달라서 공통점을 찾기가 어려워요.

Q. 나라는 작지만 민족이 다양하니까 민족끼리 혼란도 있을 것 같은데...
아 예전에 1960년대 말레이계 사람들하고 중국계 사람들은 어떤 갈등 때문에 사고 났어요. 그때 사람들도 죽고 그랬어요. 그래서 정부는 민족끼리의 그런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런 거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정책 같은거 만들었어요.

Q. 뭔가 싱가포르는 국가에서 제한하는? 그런 게 많은 것 같아요.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서. 본인들은 거기서 태어났으니까 모르지만 외국인이 보기에는 행동에 제약이 많다고 느낄 수 있겠네요.
맞아요.

Q. 회사 공고문 보고 지원할 때 어떤 생각/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나요?
싱가포르 연구원 찾고 있다고 쓰여 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싱가포르에 대한 거 이해할 수 있으니까 너무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그 싱가포르의 분야를 연구한다고 쓰여 있는데, 조금 어렵다고도 같이 생각하게 되었어요. 뭐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단 지원했어요. 저는 이런 쪽을 해본 적이 없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Q. 일을 마치는 소감!
저는 이 일을 하기 전에는 싱가포르에 대해 깊이 알지 못했어요. 싱가폴에 대한 거 신기한 것도 저 스스로 느끼는 거 너무 많아요. 그래서 우리 정부는 싱가포르 어떻게 운영하는지 싱가포르는 왜 이렇게 되어있는지? 좀더 알게 되어서 저한테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예전에는 싱가포르의 디자인 산업에 대해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지금 디자인 산업은 우리나라의 주요한 분야라고도 알게 되었고, 이전에는 그냥 금융? 지금 점점 바뀌고 있다는 것을 연구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Q. 들어오기 전이랑 달라진 생각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어렵네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싱가포르에 대한 거 검색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그 디자인 쪽은 제가 잘 몰랐던 쪽이라서 지인들한테 물어봐야 되고 검색 더 많이 해야 되고 그런 거 때문에 처음에 스텝 원 했을 때는 좀 어려웠는데, 점점 하다 보니 쉬워졌어요. 약간 스킬이 생긴 거 같아요 하하하하하하하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점점 더 빨라졌어요. 지금 하고 있는 번역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Q. GLDN 현지조사원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간단히 알려주세요.
음 오케이, 음~~~~~~ 싱가폴의 디자인 산업에 대해서 연구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나서, 책을 그 가이드라인을 써야 하는 거 그리고 싱가폴의 파트너 예를 들면 IP 회사하고, 마켓 리서치 회사? 그리고 디자인 분야 회사도 찾아봐야 해요. 출장도 해야 되고, 블로그도 써야 되고, 가끔 다른 팀에서 번역을 요청하기도 하고, 그런 거에요.

Q. 본인이 담당했던 업무를 한국인 조사원이 해도 괜찮을까요? 그 나라 언어를 할 줄 안다면?
저는 현지인이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아마 한국 사람들이 할 수 있을 수도 있는데, 이거는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할 수 없는 거에요. 예를 들면 어떤 정보를 찾았는데, 진짜로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할 수 없어요. 그리고 우리는 어떠한 정보를 받았는데 싱가폴 문화? 이런걸 번역해야 하는데, 우리는 조금 수정하면서 번역해요. 이거는 진짜 옛날 정보인지 이런 거를 판단해서 수정해서 번역해요.

Q. 만약 수영 씨도 잘 모르는 정보는 어떻게 확인을 하나요?
그거는 그냥 정부기관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저는 어떤 정보 다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알아요. 지인들한테도 물어보기도 해요.

Q. 프로젝트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
그냥 같이 일하면서 친구도 사귀게 되고, 그냥 같이 밥 먹는 거? 그리고 그 팀 엠티 같은 거? 볼링 대회. 재밌었어요.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겸할 수 있으니까.

Q.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수영씨한테 도움이 된 부분?
한국어 능력 좀 높이는 거? 그리골~~음~~ 싱가포르에 대한 정보 좀더 깊이? 알게 되는 것?

Q.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아마 파트너 찾았을 때, 파트너에게 좋은 반응을 받는 다는 것 어려울 수 있다. 파트너의 반응은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없으니까.

Q. 다음 번에 비슷한 업무를 하게 된다면, 할 생각이 있나요? 여기가 아니더라도
기회가 있으면 아마 생각해 볼 거에요. 이미 어느정도 알게 되었으니까. 나중에 조금 더 잘할 수 있어서? 그래도 그 너무 비슷한 일이라면 전 아마 하지 않을 거에요. 저는 좀 다른 업무를 하고 싶어서.

Q. 이 일이 끝나면 이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우선 유럽 여행을 다녀올 거에요. 그리고 다시 공부할 거에요. 아직 1년 남았으니까. 아마 바쁠 것 같아요. 일은 쉬고, 혹시 있으면 짧게?

Q. 3차년도 연구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어요?
처음에는 좀 힘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점점 하다 보면 쉬울 거에요.

수고 많으셨어요~ 끝!